남궁민배우데뷔 대표작품

• 김과장(2017)

부패한 기업 속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 김성령(남궁민 역)은 원래 작은 회계사무소에서 일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비리와 탈세를 선동하여 돈을 버는 회계사입니다. 하지만 우연히 TQ그룹이라는 대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그곳에서 일어나는 부패나 부패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내 부패 시스템에 적응하려 하지만 점차 정의감을 키우고 내부 부패를 파헤치기로 합니다. 김성령은 TQ그룹 내 악행을 파헤치고 , 억울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의 여러 사람들과 갈등하면서도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코믹한 요소와 함께 사회적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 스토브리그(2019-2020)

드라마는 프로 야구팀 드림즈의 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드림스(Dreams)는 말년에 하위 그룹에 머물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프로 야구팀입니다. 팀의 경기력이 계속해서 악화됨에 따라 구단주는 팀을 개혁하기 위해 새로운 지도자인 백승수(민남근)를 환영합니다. 백승수는 이전에 다른 스포츠 팀을 성공적으로 재건했지만 야구에 대한 경험은 없습니다.
백승수는 기존의 관행을 따르지 않고 냉정하고 합리적인 접근으로 팀을 운영하기 시작합니다.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재배치를 통해 팀 내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드림즈를 재건하고자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백승수는 선수들과의 갈등, 구단 운영진과의 갈등, 각종 외압에 맞서 싸우며 팀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갑니다.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드라마지만 단순한 야구 드라마가 아니라 조직과 리더십, 팀워크에 대한 깊은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는 백승수의 리더십과 그가 어떻게 드림스를 변화시키는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 천원짜리 변호사(2022)

남궁민이 연기하는 주인공 천지훈은 많은 사연이 있는 괴짜 변호사입니다. 그는 부유한 고객보다 불우이웃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고객으로부터 1000원밖에 받지 않는 독특한 변호사입니다. 천지훈변호사는 뛰어난 법률지식과 변론능력을 가지고 있고, 괴짜 성격과 독특한 행동방식으로 법조계 이상한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천지훈이 다양한 고객 사례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주요 스토리는 그의 독창적인 변론 스타일, 법정에서의 오락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입니다. 또한 천 원이 왜 변호사가 되었는지 과거의 상처와 이야기가 서서히 밝혀짐과 동시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드라마에 새로운 매력을 더합니다.

• 연인(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