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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태배우 데뷔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감독입니다

    현대 무용전에서 대상을 수상(1993년)했고, 재능도 갖춘 촉망받는 무용수였으나 허리부상으로 그만두고(1996년) 모델로 전환했다. 

    1993년 개봉한 영화 《바이 준》 첫 주연을 밭아 연기하였다.

    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고,

    2004년에 '해일'에서 오달수와  연극배우로 데뷔한후  '육분의 륙'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에서 연기 , 제작을 하기도 했다

    2012년 '마이 라띠마' 영화는  유지태감독으로  첫작품이다.

     

    유지태배우 흥행작품

    • "주유소 습격사건"(1999)

    4명의 젊은 남성이 주유소에 침입했을 때 일어나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특별한 계획도 없이 주유소를 점거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여기에 모입니다. 유지태가 연기하는 리더는 동료들과 함께 주유소 직원을 매수하고 고객을 인질로 잡아 석유를 빼앗으려 합니다. 그러나 일련의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들의 계획은 점점 더 꼬여갑니다. 주유소 직원과 고객이 협력하거나 저항해여 상황을 극복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됩니다. 하루의 한정된 시간과 공간 속에서 그들의  사회의 여러 측면을 밝게 풍자하고 서로 다른 성격과 배경의 캐릭터가 합쳐져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 영화는 코미디와 긴장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흥미롭게도 주유소에 있는 4명의 젊은이와 사람들의 예상치 못한 하루를 그리고 있습니다.

     

    • "봄날은 간다"(2001)

    라디오 프로듀서 은수(이영애)와 음향 엔지니어 상우(유지태)가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함께 가면서 가까워집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직업상의 교제였지만, 서로에게 끌림으로써 점차 연인으로 발전해 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변화합니다.
    은수는 상우와의 관계가 지겹고, 상우는 은수의 사랑을 더 원하지만, 은수는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헤어지는 것을 선택니다. 상우는 은수를 잡으려고 하지만, 은수는 결국 상우를 떠나고 맙니다.

    이영화는 유지태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 "올드보이"(2003)

    오대수(최민식)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어느 날 이유 없이 납치되어 15년 동안 수감되어 있습니다. 체포 중 오대수는 아내가 TV에서 살해된 것을 발견했고, 그가 유력한 용의자입니다. 15년 후 오대수는 갑자기 석방되어 자신을 지켜준 사람과 그 이유에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오대수는 미도(강혜정)라는 젊은 여자를 만나 그녀의 도움으로 그녀를 붙잡은 진범을 추적합니다. 결국 그녀는 그것이 모두 이우진(유지태)의 복수 계획임을 알게 됩니다. 이우진은 어린 시절 오대수에게 큰 고통을 받은 후 오대수에게 똑같은 복수를하여 아픔을 느끼도록 치밀한 복수계획을 세웠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오대수는 이우진의 복수 이유를 깨닫고 이우진이 계획하고 있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결국 오대수는 이우진의 잔인한 계획에서 완전히 붕괴되고, 이우진은 복수를 끝내고 자살합니다.

     

    유지태배우의 사회적기여

    그는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 3가지를 배우, 감독, 복지사라고 꼽는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2006년에는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수료했다.

    그는  스탭들 임금을 체불하거나 적게 주는 행태가 만연한 한국 영화계에서 감독 개런티를 포기하면서까지 스탭들 임금을 챙겨 화제가 됐다. 5억의 제작비 중, 60퍼센트를 출연진과 스탭 인건비로 사용하는 모범을 보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환경보호. 다양한 캠패인에 여러차례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유명인으로서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2012년부터 현재까지 '유지태와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개최하며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길위에 김대중 영화 단체관람 행사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 및 들꽃영화상 기부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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