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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배우 데뷔

     데뷔하자마자 뜬 반짝 스타로 오해할 수 있는데 사실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올라온 배우다.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SBS '달려라 고등어',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시리즈', '반올림#'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러던 중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 역할에 발탁,이 드라마로 이민호는 5년간의 무명 세월을 마감하고 톱스타가 된다. 시청률 대박을 치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떠오르는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이민호배우 흥행작품

    • 꽃보다 남자 (2009)

    가난한 가정의 소녀 금잔디(구혜선)가 신화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4명의 부유한 학생 그룹인 F4에 엮이게 됩니다. F4의 리더인 구준표(이민호)는 오만하고 거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잔디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준표는 처음에는 잔디를 괴롭히지만 그가 잔디에게 끌려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F4 멤버 윤지후(김현중)는 잔디을 따뜻하게 대하고 보호해줍니다. 잔디는 지후를 짝사랑하지만 준표와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이 삼각관계에서 잔디는 사랑, 우정,신분 차이로 인한 갈등이 깊어진다.
    준표의 엄마 강회장(이혜영)이 아들의 연애를 반대하며 잔디를 괴롭히고, 잔디는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나 잔디와 준표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합니다.
    이 드라마는 잔디와 준표의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다른 F4 멤버들의 성장과 우정, 그리고 그들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그리는 등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여러 갈등과 장애를 딛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상속자들 (2013)

    '상속자들'은 한국 상류층 고등학생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호가 주인공 김탄 역을 맡았습니다.
    이야기는 제국그룹의 후계자인 김탄(이민호)과 가난한 가정의 소녀 차은상(박신혜)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어느 날 김탄은 우연히 미국에서 차은상과 만나게 되고, 그녀와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둘의 관계가 시작됩니다.
    차은상은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미국에 있는 언니을 방문하는데, 그곳에서도 역시 어려운 생활의계속되고, 우연히 김탄을 만나 도움을 받아, 귀국 후 김탄의 배려로 재국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제국고는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은상이는 이곳에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김탄은 제국고에서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최영도(김우빈)은 은산을 사이에두고와 갈등이 심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김탄과 은상의 사랑하지만, 김탄의 약혼자인 주라헬(김지원 분)과 가족들의 반대 등 으로 힘들어한다.
    이 드라마는 젊은이들의 성장과 사랑, 상류층의 화려한 삶 뒤생활 이면에 있는 갈등을 그리는 것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킵니다.
    김탄이 형 김원(최진혁)과 갈등하고, 아버지의 냉담한 경영 스타일과 친구들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김탄은 상속인의 책임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차은상은 김탄과의 어려움을 딛고 꿈과 현실 사이를 힘들어합니다.
    김탄과 은상은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길을 찾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 '파친코

    20세기 초 한국의 작은 어촌에서 시작됩니다. 선자(김민하분)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고, 10대 때 일본으로 이주합니다. 그녀는 운명적으로 고한수(이민호)를 만났고, 한수는 일본의 유명한 상인입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고한수는 이미 결혼했고, 선자는 아이를 임신합니다.
    그녀가 임신한 것으로 밝혀지면 선자는 가족이나 사회로부터의 압력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이때 백이삭(노상현 분)은 선자와 결혼하여 함께 일본으로 이주합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은 결코 순조롭지 않았고, 그들은 많은 차별과 고난을 견뎌야 했습니다.
    드라마는 선자의 아들 솔로몬(진하)에 이어지는 세대를 통해 서로 다른 시대를 무대로 한 가족의 삶, 도전, 희망을 그리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미국에서 성공한 금융가이지만, 가족의 뿌리를 찾으러 일본으로 돌아가 과거의 상처에 직면합니다.
     
    고한수는 서지의 삶에 영향을 계속 주고 있으며, 그의 존재는 선자의 가족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의 역경과 함께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합니다.
    파친코'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적 사건과 그 속에 살아있는 개인의 생활을 깊이 비추고,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는 다양한 배경 속에서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과 희생,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끊임없는 의지를 포착하여 작품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과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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