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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배우 데뷔

    드라마 KBS 주말드라마 보디가드 (2003)

    차승원, 임은경 주연의 드라마 '보디가드'가 배우로서의 정식 데뷔작[9]이다. 극 중 여자주인공을 스토킹 하는 스토커 역의 단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돌려차기현빈의 공식적인 영화 데뷔작이다. 당시 연기를 첫 도전하던 신화의 김동완과 찍은 영화로 신인이었던 현빈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안 따갑게도. 미개봉작품이다.

     

    현빈배우 흥행작품

    •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김삼순(김송아 분)은 유명한 제과사가 꿈인 서른 살의 파티시에입니다. 그녀는 뚱뚱하고 평범한 외모 때문에 자존감은 낮지만 무뚝뚝하고 자립적입니다. 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뒤 우연히 고급 레스토랑 보나페티의 주인 현진헌(현빈)을 만나게 됩니다.

    현진헌은 잘생기고 유능한 사업가이지만 과거의 상처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삼순에게 레스토랑에서 파티시에로 일하고 두 사람이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합니다. 삼순의 독특한 성격과 요리 솜씨가 진헌의 눈길을 끌게 되면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집니다.

    드라마는 진헌과의 삼손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가족, 친구, 직장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조합하여 즐겁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삼순이는 자신의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진헌도 삼손 이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웁니다.

     

     

    • 영화 만추 (2011)

    안나(탕웨이)는 과거에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미국에 살고 있는 중국계 미국인 여성입니다. 그녀는 모범수로 인정받고 그녀의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3일간 휴가가 주어집니다. 안나는 시애틀로 향하는 버스에서 한국인 남자 훈(현빈)과 마주칩니다.

    훈은 도박 빚에 쫓기는 도망자로, 버스 안에서 우연히 안나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은 짧은 시간 동안 가까워진다. 시애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안 나와 훈은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공유한다. 안나는 훈과의 만남을 통해 잊고 있던 감정을 회복하고, 훈 역시 안나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하지만, 안나의 휴가는 곧 끝나고, 그녀는 감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훈은 안나에게 도망갈 것을 제안하지만, 안나는 그녀의 범죄에 책임을 지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그 둘은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이. 영화는 제61회 베를린 영화제 비경제 부문에 출품됐다.

     

     

    • 시크릿 가든 (2010)

    주원(현빈)은 고급 백화점 로엘의 사장으로 활기차고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주원은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용감하고 솔직한 모습에 점차 매료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기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라임은 가난하지만 열정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액션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위험한 스턴트 연기를 선보입니다. 주원과 라임은 다른 세상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각자의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어느 날 의문의 숲에서 우연히 만난 노파로부터 음료를 받고 그 음료를 마신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의 영혼은 바뀝니다. 서로의 몸으로 생활하면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점차 사랑을 키웁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습니다. 주원의 가족은 연애를 반대하고 있으며, 라임의 직업과 환경은 그들의 사랑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 사랑의 불시착 (2019)

    윤세리(손예진)은 대한민국 대기업 회장의 딸이자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패러글라이딩 도중 갑작스러운 돌풍에 휘말려 북한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세리는 우연히 북한 군인 리정혁(현빈)을 만나게 됩니다.

    리정혁은 북한인민군 대위로 엄격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세리를 처음 발견했을 때는 스파이라고 오해했지만, 곧 그녀가 한국에서 온 우연한 방문자임을 알게 됩니다. 정혁은 세리가 북한 당국에 붙잡히는 것을 막고 남한으로 송환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혁은 세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숨기고, 부대 동료들은 비밀을 함께 지켜 세리를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리와 정혁은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갑니다.

    하지만 그들의 연애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정혁의 약혼녀 서단(서지혜)과 세리의 한국 라이벌인 구승준(김정현) 등 다양한 캐릭터가 얽히며 두 사람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남북한의 정치 상황도 그들의 연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위기와 갈등을 딛고 세리와 정혁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세리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두 사람은 서로 그리워 각자의 장소에서 살고 있지만 마지막에는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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